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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거리두기 상향 후 이동량 감소…파티·스키장 등 관리 강화”
입력 2020.12.17 (12:08) 수정 2020.12.17 (13:4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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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이후 주말 이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파티 등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염기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린 지난달 19일 이후 이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상향 직후 2주 동안 주말 이동량은 수도권에서 20%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이후 지난 12일부터 이틀간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과 비교해 31% 넘게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면 집합교육과 훈련을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수도권의 숙박시설 등이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를 금지하고, 숙박객이 개인 파티를 열다 적발되면 퇴실 조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와함께 19일부터 28일까지 게임을 하면서 술도 마실 수 있는 '홀덤펍'은 집합이 금지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미흡 등 2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무인 카페는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착석·취식을 금지해 감염 관리를 강화합니다.

정부는 또 스키장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비수도권 스키장도 2.5단계를 적용해 밤 9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할 것도 각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모임 예약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연말만큼은 각종 만남이나 모임을 모두 취소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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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두기 상향 후 이동량 감소…파티·스키장 등 관리 강화”
    • 입력 2020-12-17 12:08:57
    • 수정2020-12-17 1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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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이후 주말 이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파티 등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염기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린 지난달 19일 이후 이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상향 직후 2주 동안 주말 이동량은 수도권에서 20%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이후 지난 12일부터 이틀간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과 비교해 31% 넘게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면 집합교육과 훈련을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수도권의 숙박시설 등이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를 금지하고, 숙박객이 개인 파티를 열다 적발되면 퇴실 조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와함께 19일부터 28일까지 게임을 하면서 술도 마실 수 있는 '홀덤펍'은 집합이 금지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미흡 등 2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무인 카페는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착석·취식을 금지해 감염 관리를 강화합니다.

정부는 또 스키장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비수도권 스키장도 2.5단계를 적용해 밤 9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할 것도 각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모임 예약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연말만큼은 각종 만남이나 모임을 모두 취소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염기석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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