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학폭 신고센터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17 (14:24) 수정 2020.1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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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늘(17일) 학교폭력 신고센터(117센터)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오후 퇴근하면서 남동구 중앙공원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들은 검사를 받을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센터가 있는 1층 등지를 대상으로 소독을 하고 센터 사무실과 인근 민원실을 폐쇄했습니다.

117센터 직원은 모두 10명으로, 확진자 2명을 포함한 6명은 현재 자가격리, 나머지 4명은 사무실에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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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7 14:24:01
    • 수정2020-12-17 14:24:56
    사회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늘(17일) 학교폭력 신고센터(117센터)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오후 퇴근하면서 남동구 중앙공원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들은 검사를 받을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센터가 있는 1층 등지를 대상으로 소독을 하고 센터 사무실과 인근 민원실을 폐쇄했습니다.

117센터 직원은 모두 10명으로, 확진자 2명을 포함한 6명은 현재 자가격리, 나머지 4명은 사무실에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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