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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적게 쓰는 가구 ‘4천 원 할인’ 단계적 폐지
입력 2020.12.17 (17:25) 수정 2020.12.17 (17:2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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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등 전기 사용량이 적은 가구에 적용되던 4천 원 할인제도가 폐지됩니다.
산업부와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사용량이 월 200kWh(킬로와트시) 이하 가구에 대해 지금까지 월 4천 원이 할인됐지만 내년 7월부터는 2천 원으로 할인 폭이 줄고 2022년 7월에는 폐지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이 유지됩니다.
또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산업부와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사용량이 월 200kWh(킬로와트시) 이하 가구에 대해 지금까지 월 4천 원이 할인됐지만 내년 7월부터는 2천 원으로 할인 폭이 줄고 2022년 7월에는 폐지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이 유지됩니다.
또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 전기 적게 쓰는 가구 ‘4천 원 할인’ 단계적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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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7:25:12
- 수정2020-12-17 17:28:10

1~2인 가구 등 전기 사용량이 적은 가구에 적용되던 4천 원 할인제도가 폐지됩니다.
산업부와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사용량이 월 200kWh(킬로와트시) 이하 가구에 대해 지금까지 월 4천 원이 할인됐지만 내년 7월부터는 2천 원으로 할인 폭이 줄고 2022년 7월에는 폐지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이 유지됩니다.
또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산업부와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사용량이 월 200kWh(킬로와트시) 이하 가구에 대해 지금까지 월 4천 원이 할인됐지만 내년 7월부터는 2천 원으로 할인 폭이 줄고 2022년 7월에는 폐지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이 유지됩니다.
또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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