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수도권·강원 영서에 눈…내일 한파 주춤

입력 2020.12.17 (17:51) 수정 2020.12.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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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등지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북, 강원 영서 남부에 2에서 5cm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등지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는만큼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합니다.

내일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7도에서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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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수도권·강원 영서에 눈…내일 한파 주춤
    • 입력 2020-12-17 17:51:46
    • 수정2020-12-17 17:56:09
    재난
오늘 밤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등지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북, 강원 영서 남부에 2에서 5cm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등지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는만큼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합니다.

내일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7도에서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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