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저사용 ‘4천 원 할인’ 폐지…800만 가구 영향
입력 2020.12.17 (18:25)
수정 2020.12.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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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인 가구 등 전기 사용량이 적은 가구에 적용되던 4천 원 할인제도가 폐지됩니다.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보면 전기 사용량이 월 200킬로와트시 이하인 가구에 대해서 월 4천 원이 할인되던 제도가 2022년까지 사라집니다.
이럴 경우 약 800만 가구의 전기료가 오르게 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을 유지합니다.
이와 함께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보면 전기 사용량이 월 200킬로와트시 이하인 가구에 대해서 월 4천 원이 할인되던 제도가 2022년까지 사라집니다.
이럴 경우 약 800만 가구의 전기료가 오르게 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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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 저사용 ‘4천 원 할인’ 폐지…800만 가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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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8:25:47
- 수정2020-12-17 18:28:52
앞으로 1~2인 가구 등 전기 사용량이 적은 가구에 적용되던 4천 원 할인제도가 폐지됩니다.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보면 전기 사용량이 월 200킬로와트시 이하인 가구에 대해서 월 4천 원이 할인되던 제도가 2022년까지 사라집니다.
이럴 경우 약 800만 가구의 전기료가 오르게 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을 유지합니다.
이와 함께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보면 전기 사용량이 월 200킬로와트시 이하인 가구에 대해서 월 4천 원이 할인되던 제도가 2022년까지 사라집니다.
이럴 경우 약 800만 가구의 전기료가 오르게 됩니다.
다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혜택을 유지합니다.
이와 함께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을 분기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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