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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 일가 3명 고액 체납…“차명·탈세 의혹 밝혀야”
입력 2020.12.17 (19:09) 수정 2020.12.17 (19:20)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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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상직 의원 일가 3명이 포함됐습니다.
이 의원의 두 형과 조카사위가 체납한 금액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을 포함해 28억 원이 넘습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들이 이 의원의 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 이 의원의 차명 재산과 탈세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의 두 형과 조카사위가 체납한 금액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을 포함해 28억 원이 넘습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들이 이 의원의 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 이 의원의 차명 재산과 탈세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이상직 의원 일가 3명 고액 체납…“차명·탈세 의혹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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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9:09:33
- 수정2020-12-17 19:20:55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상직 의원 일가 3명이 포함됐습니다.
이 의원의 두 형과 조카사위가 체납한 금액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을 포함해 28억 원이 넘습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들이 이 의원의 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 이 의원의 차명 재산과 탈세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의 두 형과 조카사위가 체납한 금액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등을 포함해 28억 원이 넘습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들이 이 의원의 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 이 의원의 차명 재산과 탈세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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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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