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개 구 조정지역 추가 지정…14곳으로 늘어
입력 2020.12.17 (19:13)
수정 2020.12.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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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풍선효과로 인해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부산진구와 강서구 등 부산지역 9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심의위회를 열고 서구와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금정구, 북구, 강서구, 사상구,사하구 등 9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5곳에서 모두 14곳으로 늘었습니다.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 세제와 대출 등 금융규제가 강화되고,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심의위회를 열고 서구와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금정구, 북구, 강서구, 사상구,사하구 등 9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5곳에서 모두 14곳으로 늘었습니다.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 세제와 대출 등 금융규제가 강화되고,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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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9개 구 조정지역 추가 지정…14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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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7 19:13:13
- 수정2020-12-17 19:48:23
최근 풍선효과로 인해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 부산진구와 강서구 등 부산지역 9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심의위회를 열고 서구와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금정구, 북구, 강서구, 사상구,사하구 등 9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5곳에서 모두 14곳으로 늘었습니다.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 세제와 대출 등 금융규제가 강화되고,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심의위회를 열고 서구와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금정구, 북구, 강서구, 사상구,사하구 등 9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5곳에서 모두 14곳으로 늘었습니다.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 세제와 대출 등 금융규제가 강화되고, 주택 구매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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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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