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연일 사상 초유의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와 징계처분, 그리고 총장의 법적 대응까지, 수십 년 뒤 역사책은 현재를 어떻게 평가하고 기록할 지 궁금한데요.

오랜 기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안겨 준 것도 사실이죠.

검찰총장 징계 사태가 불러올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