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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삼척 수소충전소 ‘반쪽 운영’…운전자 불편
입력 2020.12.17 (19:55) 수정 2020.12.17 (20:09)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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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유일한 수소충전소인 삼척 수소충전소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벌써 4개월 넘게 고압 충전이 중단되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8월 강원도 내 유일한 수소충전소가 삼척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가동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고압 충전이 중단됐고 4개월 넘도록 중압 충전만 가능한 실정입니다.

충북 청주의 한 수소충전소 고압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되자 전수 검사를 위해 같은 회사 제품을 쓰는 삼척 수소충전소도 고압 충전이 중단된 겁니다.

수소 충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고압 충전의 경우 완충이 가능해 600㎞ 수준까지 주행할 수 있지만 중압 충전은 절반 정도까지 충전할 수 있어 주행거리가 30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수소차 운전자/음성변조 : "일단 이제 가득 넣으면 운전자가 여유를 가질 수가 있는데, 불편한 건 충전소가 많지 않고 절반 정도밖에 못 넣기 때문에."]

강원테크노파크와 삼척시는 삼척 수소충전소 고압용기를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작 기간 등을 고려하면 새로운 고압 용기로 교체될 때까지 6~ 7개월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그때까지 임시방편으로 고압 용기를 거치지 않고 압축기에서 차량으로 수소를 직접 충전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명기/삼척시 에너지정책과 신사업기획담당 : "가스안전공사에서 안전성 검토가 끝나면 그때부터는 직접 충전이라고 튜브 트레일러 직접 충전방식을 안전성이 검토되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안전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강원 새해 첫 일출 ‘삼척 맹방 7시 37분’ 시작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1월 1일 해 뜨는 시각은 삼척 맹방 오전 7시 37분, 동해 추암과 망상은 7시 38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경포는 7시 40분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강릉 주문진과 양양 하조대에서는 7시 41분 새해 첫해를 볼 수 있겠고, 양양 낙산과 속초항은 7시 42분입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이달 21일부터 운행 잠정 중단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설 공사로 삼척 해상케이블카 운행이 이달(12월) 21일부터 잠정 중단됩니다.

삼척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해상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예방 소독과 와이어로프 교체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공사가 끝나는 내년 4월 1일부터 재운행할 예정입니다.
  • [여기는 강릉] 삼척 수소충전소 ‘반쪽 운영’…운전자 불편
    • 입력 2020-12-17 19:55:53
    • 수정2020-12-17 20:09:31
    뉴스7(춘천)
[앵커]

강원도 유일한 수소충전소인 삼척 수소충전소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벌써 4개월 넘게 고압 충전이 중단되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8월 강원도 내 유일한 수소충전소가 삼척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가동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고압 충전이 중단됐고 4개월 넘도록 중압 충전만 가능한 실정입니다.

충북 청주의 한 수소충전소 고압용기에서 가스가 누출되자 전수 검사를 위해 같은 회사 제품을 쓰는 삼척 수소충전소도 고압 충전이 중단된 겁니다.

수소 충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고압 충전의 경우 완충이 가능해 600㎞ 수준까지 주행할 수 있지만 중압 충전은 절반 정도까지 충전할 수 있어 주행거리가 30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수소차 운전자/음성변조 : "일단 이제 가득 넣으면 운전자가 여유를 가질 수가 있는데, 불편한 건 충전소가 많지 않고 절반 정도밖에 못 넣기 때문에."]

강원테크노파크와 삼척시는 삼척 수소충전소 고압용기를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작 기간 등을 고려하면 새로운 고압 용기로 교체될 때까지 6~ 7개월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그때까지 임시방편으로 고압 용기를 거치지 않고 압축기에서 차량으로 수소를 직접 충전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명기/삼척시 에너지정책과 신사업기획담당 : "가스안전공사에서 안전성 검토가 끝나면 그때부터는 직접 충전이라고 튜브 트레일러 직접 충전방식을 안전성이 검토되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안전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강원 새해 첫 일출 ‘삼척 맹방 7시 37분’ 시작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1월 1일 해 뜨는 시각은 삼척 맹방 오전 7시 37분, 동해 추암과 망상은 7시 38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경포는 7시 40분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강릉 주문진과 양양 하조대에서는 7시 41분 새해 첫해를 볼 수 있겠고, 양양 낙산과 속초항은 7시 42분입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이달 21일부터 운행 잠정 중단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설 공사로 삼척 해상케이블카 운행이 이달(12월) 21일부터 잠정 중단됩니다.

삼척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해상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예방 소독과 와이어로프 교체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공사가 끝나는 내년 4월 1일부터 재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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