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임대료 50% 감면 내년에도 지속

입력 2020.12.17 (23:37) 수정 2020.12.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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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등 BNK금융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내년에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상인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12개월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은행을 비롯한 BNK금융은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1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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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임대료 50% 감면 내년에도 지속
    • 입력 2020-12-17 23:37:35
    • 수정2020-12-17 23:48:42
    뉴스9(울산)
경남은행 등 BNK금융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내년에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상인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12개월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은행을 비롯한 BNK금융은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1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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