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 철새 도래지서 AI 검출…고병원성 분석 중
입력 2020.12.18 (21:52)
수정 2020.12.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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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호천과 무심천, 진천 백곡지 일대 철새 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4일 채취한 분변에서 H5형 항원이 나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를 확인하는 데까지 2, 3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대 반경 10km 지역의 가금 농가 78곳을 긴급 검사한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정밀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동제한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4일 채취한 분변에서 H5형 항원이 나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를 확인하는 데까지 2, 3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대 반경 10km 지역의 가금 농가 78곳을 긴급 검사한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정밀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동제한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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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진천 철새 도래지서 AI 검출…고병원성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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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21:52:21
- 수정2020-12-18 21:56:09
청주 미호천과 무심천, 진천 백곡지 일대 철새 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4일 채취한 분변에서 H5형 항원이 나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를 확인하는 데까지 2, 3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대 반경 10km 지역의 가금 농가 78곳을 긴급 검사한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정밀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동제한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4일 채취한 분변에서 H5형 항원이 나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를 확인하는 데까지 2, 3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대 반경 10km 지역의 가금 농가 78곳을 긴급 검사한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정밀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동제한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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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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