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2일 대전서 첫 삽

입력 2020.12.20 (21:54) 수정 2020.12.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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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에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모레(22일) 첫 삽을 뜹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서구 관저동에 70병상 규모로 건설되며 운영은 충남대병원이 맡을 예정입니다.

한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운영의 법적 근거가 되는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안도 최근 국회를 통과해 병원 운영비 등 예산 지원과 양질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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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2일 대전서 첫 삽
    • 입력 2020-12-20 21:54:27
    • 수정2020-12-20 22:05:19
    뉴스9(대전)
중증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에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모레(22일) 첫 삽을 뜹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서구 관저동에 70병상 규모로 건설되며 운영은 충남대병원이 맡을 예정입니다.

한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운영의 법적 근거가 되는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안도 최근 국회를 통과해 병원 운영비 등 예산 지원과 양질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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