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동지’, 오늘까지 강추위…내일부터 기온↑

입력 2020.12.21 (06:32) 수정 2020.12.21 (0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기 '동지'인 오늘도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천은 영하 14.7도, 철원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요.

그 밖의 지역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높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 하루 전날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절기 ‘동지’, 오늘까지 강추위…내일부터 기온↑
    • 입력 2020-12-21 06:32:07
    • 수정2020-12-21 07:13:59
    뉴스광장 1부
절기 '동지'인 오늘도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천은 영하 14.7도, 철원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요.

그 밖의 지역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높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성탄절 하루 전날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