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계획직 공무원 채용 나서야”
입력 2020.12.21 (19:55)
수정 2020.12.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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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도시계획직 전담 공무원 채용을 미루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경실련이 논평을 내고, 도시계획직 공무원의 채용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현재 부산시 도시계획직 공무원은 10명으로 토목직 인력의 10%에 불과하고, 특히 최근 3년간 채용 인원은 3명 뿐"이라며, 이는 미래 도시행정에 부산시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부산의 도시행정이 토건사업과 개발 위주로 진행돼 왔다"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직의 지속적인 충원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현재 부산시 도시계획직 공무원은 10명으로 토목직 인력의 10%에 불과하고, 특히 최근 3년간 채용 인원은 3명 뿐"이라며, 이는 미래 도시행정에 부산시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부산의 도시행정이 토건사업과 개발 위주로 진행돼 왔다"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직의 지속적인 충원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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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도시계획직 공무원 채용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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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19:55:16
- 수정2020-12-21 20:20:29

부산시가 도시계획직 전담 공무원 채용을 미루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경실련이 논평을 내고, 도시계획직 공무원의 채용을 요구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현재 부산시 도시계획직 공무원은 10명으로 토목직 인력의 10%에 불과하고, 특히 최근 3년간 채용 인원은 3명 뿐"이라며, 이는 미래 도시행정에 부산시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부산의 도시행정이 토건사업과 개발 위주로 진행돼 왔다"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직의 지속적인 충원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현재 부산시 도시계획직 공무원은 10명으로 토목직 인력의 10%에 불과하고, 특히 최근 3년간 채용 인원은 3명 뿐"이라며, 이는 미래 도시행정에 부산시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부산의 도시행정이 토건사업과 개발 위주로 진행돼 왔다"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직의 지속적인 충원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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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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