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확산…농관원 “철새도래지 낚시·산책 자제해야”
입력 2020.12.21 (22:04)
수정 2020.12.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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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를 통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철새도래지 주변에서 낚시와 산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관원은 현재 고창 동림저수지와 동진강, 만경강, 금강하구둑을 고위험지역으로, 전주천과 김제 원평천 등을 중·저위험 지역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낚시와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발견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농관원은 현재 고창 동림저수지와 동진강, 만경강, 금강하구둑을 고위험지역으로, 전주천과 김제 원평천 등을 중·저위험 지역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낚시와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발견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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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확산…농관원 “철새도래지 낚시·산책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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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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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를 통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철새도래지 주변에서 낚시와 산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관원은 현재 고창 동림저수지와 동진강, 만경강, 금강하구둑을 고위험지역으로, 전주천과 김제 원평천 등을 중·저위험 지역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낚시와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발견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농관원은 현재 고창 동림저수지와 동진강, 만경강, 금강하구둑을 고위험지역으로, 전주천과 김제 원평천 등을 중·저위험 지역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낚시와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발견돼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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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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