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정 위반 44건 적발
입력 2020.12.21 (22:05)
수정 2020.12.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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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지 않은 시설을 가동하는 등 규정을 어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올 한 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84곳을 점검한 결과 33곳에서 44건의 위반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익산의 한 섬유제품 제조업체는 미신고 배출시설 10기를 가동했다가 단속됐고, 고장 난 오염방지 시설을 내버려 두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전북환경청은 사안이 엄중한 5건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는 지자체에 행정 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올 한 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84곳을 점검한 결과 33곳에서 44건의 위반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익산의 한 섬유제품 제조업체는 미신고 배출시설 10기를 가동했다가 단속됐고, 고장 난 오염방지 시설을 내버려 두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전북환경청은 사안이 엄중한 5건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는 지자체에 행정 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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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정 위반 4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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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1 22:05:26
- 수정2020-12-21 22:15:05
신고하지 않은 시설을 가동하는 등 규정을 어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올 한 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84곳을 점검한 결과 33곳에서 44건의 위반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익산의 한 섬유제품 제조업체는 미신고 배출시설 10기를 가동했다가 단속됐고, 고장 난 오염방지 시설을 내버려 두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전북환경청은 사안이 엄중한 5건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는 지자체에 행정 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올 한 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84곳을 점검한 결과 33곳에서 44건의 위반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익산의 한 섬유제품 제조업체는 미신고 배출시설 10기를 가동했다가 단속됐고, 고장 난 오염방지 시설을 내버려 두거나 자가 측정을 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전북환경청은 사안이 엄중한 5건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는 지자체에 행정 처분과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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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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