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올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익산 미륵사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올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습니다.

익산 미륵사지는 그 자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모범적 K-방역 사례로 발전한 관광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85곳이 신청해 본상 4곳과 특별상 2곳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백제 왕도 익산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표적인 여행 체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