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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문회 정국 공세…“변창흠 자진 사퇴해야”
입력 2020.12.22 (10:13) 수정 2020.12.22 (11:47) 정치
오늘(22일)부터 신임 장관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변 후보자에 대해 "내일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잘못을 지적하는 패널을 만들면 다 넣지 못할 정도인데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현역 민주당 의원이 선거를 관리하는 주무장관에 임명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했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는 민주당의 증인채택 거부로 백신 관련 증인이 한 사람도 없다며 하나 마나 한 청문회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변 후보자가 청문회에 올 자격조차 없으니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변 후보자의 구의역 김 군 막말 논란과 지인 고위직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언급하며 "변 후보자가 청문회장에 설 자격이 있는지 심각한 회의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장관 후보자들의 논란이 커지는데도 민주당이 이를 감싸고 있다며, "민주당이 국민을 우롱하는 게 아닌가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변 후보자가 자질과 능력을 넘어 인성이 부족해 장관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면서, 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문 대통령의 지명 철회,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청문회 정국 공세…“변창흠 자진 사퇴해야”
    • 입력 2020-12-22 10:13:12
    • 수정2020-12-22 11:47:32
    정치
오늘(22일)부터 신임 장관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변 후보자에 대해 "내일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잘못을 지적하는 패널을 만들면 다 넣지 못할 정도인데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현역 민주당 의원이 선거를 관리하는 주무장관에 임명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했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는 민주당의 증인채택 거부로 백신 관련 증인이 한 사람도 없다며 하나 마나 한 청문회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변 후보자가 청문회에 올 자격조차 없으니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변 후보자의 구의역 김 군 막말 논란과 지인 고위직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언급하며 "변 후보자가 청문회장에 설 자격이 있는지 심각한 회의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장관 후보자들의 논란이 커지는데도 민주당이 이를 감싸고 있다며, "민주당이 국민을 우롱하는 게 아닌가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변 후보자가 자질과 능력을 넘어 인성이 부족해 장관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면서, 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문 대통령의 지명 철회,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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