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모레부터 무기한 총파업

입력 2020.12.22 (10:38) 수정 2020.12.22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모레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돌봄 전담사와 급식 조리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모레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일선 학교의 돌봄 교실과 학교 급식실 운영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와 대화를 이어가는 한편, 총파업 시에는 파업 미참여 인력을 투입해 운영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비정규직 노조, 모레부터 무기한 총파업
    • 입력 2020-12-22 10:38:36
    • 수정2020-12-22 10:54:08
    930뉴스(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모레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돌봄 전담사와 급식 조리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모레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일선 학교의 돌봄 교실과 학교 급식실 운영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와 대화를 이어가는 한편, 총파업 시에는 파업 미참여 인력을 투입해 운영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