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한 미국…파우치도 모더나 백신 맞는다

입력 2020.12.22 (11:25) 수정 2021.0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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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19 대응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모더나의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 등 보건 당국자와 일선 보건종사자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국립보건원에서 백신을 접종받을 것이라고 에이자 장관이 트위터로 밝혔습니다.

오는 24일 80세 생일을 맞는 파우치 소장은 백신 접종에 대중이 신뢰를 갖도록 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주사를 맞겠다고 밝혀왔습니다.

파우치 소장이 속한 국립보건원은 모더나 백신의 개발과 임상 시험에 관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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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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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2 11:25:15
    • 수정2021-01-04 16:23:01
    국제
미국 코로나 19 대응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모더나의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 등 보건 당국자와 일선 보건종사자들과 함께 메릴랜드주 국립보건원에서 백신을 접종받을 것이라고 에이자 장관이 트위터로 밝혔습니다.

오는 24일 80세 생일을 맞는 파우치 소장은 백신 접종에 대중이 신뢰를 갖도록 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주사를 맞겠다고 밝혀왔습니다.

파우치 소장이 속한 국립보건원은 모더나 백신의 개발과 임상 시험에 관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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