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2명 추가 확진…누적 45명

입력 2020.12.22 (13:51) 수정 2020.12.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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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최근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팔달구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과 관련해 입소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A 씨가 지난 8일 처음 확진된 후 종사자와 입소자,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서울 종로구 한 노래교실에 다녀와 확진된 동거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 12명, 입소자 21명, 이들의 가족·지인 12명 등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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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효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2명 추가 확진…누적 45명
    • 입력 2020-12-22 13:51:19
    • 수정2020-12-22 14:01:56
    사회
경기 수원시는 최근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팔달구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과 관련해 입소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해당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A 씨가 지난 8일 처음 확진된 후 종사자와 입소자,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서울 종로구 한 노래교실에 다녀와 확진된 동거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 12명, 입소자 21명, 이들의 가족·지인 12명 등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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