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재고 조절…현대차 아산공장 내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동 중단
입력 2020.12.22 (18:49)
수정 2020.12.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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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표 모델인 ‘쏘나타’의 판매 부진으로 아산공장 생산라인을 일시 가동중단 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내일(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산공장의 쏘나타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재고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올 1월∼지난달 판매량이 6만3천78대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판매량이 5천38대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연간 판매량도 7만 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기아차 제공]
현대차는 내일(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산공장의 쏘나타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재고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올 1월∼지난달 판매량이 6만3천78대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판매량이 5천38대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연간 판매량도 7만 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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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나타’ 재고 조절…현대차 아산공장 내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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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18:49:19
- 수정2020-12-22 19:20:13
현대자동차가 대표 모델인 ‘쏘나타’의 판매 부진으로 아산공장 생산라인을 일시 가동중단 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내일(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산공장의 쏘나타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재고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올 1월∼지난달 판매량이 6만3천78대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판매량이 5천38대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연간 판매량도 7만 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기아차 제공]
현대차는 내일(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산공장의 쏘나타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재고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올 1월∼지난달 판매량이 6만3천78대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판매량이 5천38대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연간 판매량도 7만 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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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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