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20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입력 2020.12.22 (19:26) 수정 2020.12.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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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늘(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명 발생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집계되는 서울지역 당일 신규 확진자 통계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경우가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87명, 해외유입 사례는 1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구로구 요양병원과 요양원 관련 신규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습니다.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22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동대문구 병원, 용산구 건설현장 관련해서 각각 확진자 2명씩 추가됐고, 강서구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늘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만 5,558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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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20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 입력 2020-12-22 19:26:43
    • 수정2020-12-22 19:36:21
    사회
서울에서 오늘(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명 발생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집계되는 서울지역 당일 신규 확진자 통계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경우가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87명, 해외유입 사례는 1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구로구 요양병원과 요양원 관련 신규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습니다.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22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동대문구 병원, 용산구 건설현장 관련해서 각각 확진자 2명씩 추가됐고, 강서구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늘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만 5,558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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