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내년 강원 도정 목표 ‘재난 경제 극복·4차 산업혁명’ 외

입력 2020.12.22 (19:34) 수정 2020.12.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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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내년 도정 핵심 목표를 재난 경제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촉진에 두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후 변화 대응과 4차 산업 혁명 촉진을 통한 지역 산업 체질 개선 등 5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일자리재단과 관광재단 등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월~삼척·춘천~철원 고속도로 등 SOC 사업 해결에도 나섭니다.

지난달 강원 수출액 2억 달러 넘어…월간 최대치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는 지난달(11월) 강원도의 수출액은 2억 1,27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1956년 통계 작성 이후 강원도의 월간 최대 수출액입니다.

수출액이 는 것은 지난달, 동해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해저케이블 2,3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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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내년 강원 도정 목표 ‘재난 경제 극복·4차 산업혁명’ 외
    • 입력 2020-12-22 19:34:29
    • 수정2020-12-22 19:38:45
    뉴스7(춘천)
강원도가 내년 도정 핵심 목표를 재난 경제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촉진에 두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후 변화 대응과 4차 산업 혁명 촉진을 통한 지역 산업 체질 개선 등 5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일자리재단과 관광재단 등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월~삼척·춘천~철원 고속도로 등 SOC 사업 해결에도 나섭니다.

지난달 강원 수출액 2억 달러 넘어…월간 최대치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는 지난달(11월) 강원도의 수출액은 2억 1,27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1956년 통계 작성 이후 강원도의 월간 최대 수출액입니다.

수출액이 는 것은 지난달, 동해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해저케이블 2,3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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