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러에 카디즈 진입 유감 표명·재발 방지 촉구
입력 2020.12.22 (20:44)
수정 2020.12.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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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군용기를 보낸 중국과 러시아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2일) 발생한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과 관련해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이날 카디즈에 진입했다가 이탈했으며, 국방부는 한국 주재 중국과 러시아 무관에게 유선으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2일) 발생한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과 관련해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이날 카디즈에 진입했다가 이탈했으며, 국방부는 한국 주재 중국과 러시아 무관에게 유선으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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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중·러에 카디즈 진입 유감 표명·재발 방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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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2 20:44:16
- 수정2020-12-22 20:45:43
외교부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군용기를 보낸 중국과 러시아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2일) 발생한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과 관련해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이날 카디즈에 진입했다가 이탈했으며, 국방부는 한국 주재 중국과 러시아 무관에게 유선으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2일) 발생한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과 관련해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이날 카디즈에 진입했다가 이탈했으며, 국방부는 한국 주재 중국과 러시아 무관에게 유선으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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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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