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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집단감염에 광주·전남 16명 신규 확진
입력 2020.12.22 (21:42) 수정 2020.12.22 (21:47)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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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광주와 전남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요양원과 병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의 확산세도 커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먼저 광주 신규 확진자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오전에 나온 확진자 7명을 포함하면 오늘만 11명이 확진되면서 광주는 확진자 숫자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요양원과 기독병원 관련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젯밤 늦게 확진자 16명이 나온 광주 북구의 요양원와 관련해 조금 전 기존 확진자인 요양보호사의 지인 1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기독병원 입원 환자의 보호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와 가족, 접촉자 등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국외출장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도 3명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광주지역 교회 6곳의 산발적 지역감염은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광주 확진자 2명 지난 11월 말 이곳에 다녀온 뒤 지역사회에 전파됐고, 광주를 비롯해 전남과 전북 등 관련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손 기자, 전남 확진자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전남에서도 오늘 신규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에서 2명과 여수 등 전남 동부권과 무안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 확진자는 지난 9일 광주에서 열린 비트코인 설명회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습니다.

무안 확진자는 전남도청 청원경찰로 확진판정을 받은 친척과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로 두 차례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 확진자 2명은 어제 발표된 확진자의 가족으로 최근 순천 서면과 보성 벌교의 교회에서 예배를 봤으며, 확진된 자녀 1명은 순천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양에서는 자가 격리 중이던 시민 1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산발적 집단감염에 광주·전남 16명 신규 확진
    • 입력 2020-12-22 21:42:27
    • 수정2020-12-22 21:47:14
    뉴스9(광주)
[앵커]

오늘도 광주와 전남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요양원과 병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의 확산세도 커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먼저 광주 신규 확진자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오전에 나온 확진자 7명을 포함하면 오늘만 11명이 확진되면서 광주는 확진자 숫자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요양원과 기독병원 관련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젯밤 늦게 확진자 16명이 나온 광주 북구의 요양원와 관련해 조금 전 기존 확진자인 요양보호사의 지인 1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기독병원 입원 환자의 보호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와 가족, 접촉자 등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국외출장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도 3명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광주지역 교회 6곳의 산발적 지역감염은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광주 확진자 2명 지난 11월 말 이곳에 다녀온 뒤 지역사회에 전파됐고, 광주를 비롯해 전남과 전북 등 관련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손 기자, 전남 확진자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전남에서도 오늘 신규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에서 2명과 여수 등 전남 동부권과 무안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 확진자는 지난 9일 광주에서 열린 비트코인 설명회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습니다.

무안 확진자는 전남도청 청원경찰로 확진판정을 받은 친척과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로 두 차례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 확진자 2명은 어제 발표된 확진자의 가족으로 최근 순천 서면과 보성 벌교의 교회에서 예배를 봤으며, 확진된 자녀 1명은 순천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양에서는 자가 격리 중이던 시민 1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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