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주도 집값 오르면 ‘규제’ 건의”

입력 2020.12.23 (08:28) 수정 2020.12.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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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부동산 투기 규제가 도입된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에 이어 김해와 양산, 진주에서도 주택 가격이 이상 급등하면 조정 대상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부동산 가격을 올리려는 담합을 단속하고 이상 거래가 드러나는 아파트 단지를 특정해 세무서, 경찰과 공조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아파트 신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공급 물량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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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진주도 집값 오르면 ‘규제’ 건의”
    • 입력 2020-12-23 08:28:02
    • 수정2020-12-23 08:34:15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부동산 투기 규제가 도입된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에 이어 김해와 양산, 진주에서도 주택 가격이 이상 급등하면 조정 대상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부동산 가격을 올리려는 담합을 단속하고 이상 거래가 드러나는 아파트 단지를 특정해 세무서, 경찰과 공조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아파트 신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공급 물량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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