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영서·제주 비

입력 2020.12.23 (12:58) 수정 2020.12.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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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오늘까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 성탄절 아침엔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61 세종과 대구 69 부산 54마이크로그램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대부분과 전북 경북엔 5밀리미터 미만 제주도엔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영서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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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영서·제주 비
    • 입력 2020-12-23 12:58:01
    • 수정2020-12-23 13:01:48
    뉴스 12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오늘까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 성탄절 아침엔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61 세종과 대구 69 부산 54마이크로그램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 대부분과 전북 경북엔 5밀리미터 미만 제주도엔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영서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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