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24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청문회에서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직 시장의 성범죄가 원인이 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여당이 후보를 내는 게 적절한지' 등을 집중질의하며 여당을 향한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청문회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고 박 전 서울시장과 오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이 '권력형 성범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한국여성재단 이사와 한국여성학회장을 거쳤고, 지난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연합뉴스]
청문회에서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직 시장의 성범죄가 원인이 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여당이 후보를 내는 게 적절한지' 등을 집중질의하며 여당을 향한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청문회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고 박 전 서울시장과 오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이 '권력형 성범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한국여성재단 이사와 한국여성학회장을 거쳤고, 지난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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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오늘 정영애 여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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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4 01:00:22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24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청문회에서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직 시장의 성범죄가 원인이 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여당이 후보를 내는 게 적절한지' 등을 집중질의하며 여당을 향한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청문회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고 박 전 서울시장과 오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이 '권력형 성범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한국여성재단 이사와 한국여성학회장을 거쳤고, 지난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연합뉴스]
청문회에서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직 시장의 성범죄가 원인이 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여당이 후보를 내는 게 적절한지' 등을 집중질의하며 여당을 향한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청문회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고 박 전 서울시장과 오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이 '권력형 성범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한국여성재단 이사와 한국여성학회장을 거쳤고, 지난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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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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