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추위…밤부터 충청·호남 눈

입력 2020.12.24 (12:19) 수정 2020.12.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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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충청과 호남엔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80 광주 77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겠는데요.

성탄절인 내일 아침엔 영하 5도로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1에서 3, 경남 내륙엔 1센티미 미만의 눈이 내리겠고 충북과 경북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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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추위…밤부터 충청·호남 눈
    • 입력 2020-12-24 12:19:01
    • 수정2020-12-24 12:27:40
    뉴스 12
[앵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충청과 호남엔 눈이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80 광주 77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겠는데요.

성탄절인 내일 아침엔 영하 5도로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1에서 3, 경남 내륙엔 1센티미 미만의 눈이 내리겠고 충북과 경북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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