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추워져…밤, 충청·호남 눈

입력 2020.12.24 (12:56) 수정 2020.12.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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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5도 등 영하로 내려가겠는데요.

찬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충청과 호남엔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1에서 3, 경남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충청과 영남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지금은 제주와 대전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낮아져 하늘도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10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충청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중반부터 세밑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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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불며 추워져…밤, 충청·호남 눈
    • 입력 2020-12-24 12:56:11
    • 수정2020-12-24 13:03:30
    뉴스 12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5도 등 영하로 내려가겠는데요.

찬공기가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충청과 호남엔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1에서 3, 경남에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충청과 영남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지금은 제주와 대전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인 연무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낮아져 하늘도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10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충청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중반부터 세밑 한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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