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맑고 추운 날씨…내일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20.12.25 (06:39) 수정 2020.12.25 (0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날이 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7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져있어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차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는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날아들면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북부에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초속 10미터를 넘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7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6도, 제주 9도로 어제보다 3~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세밑한파가 찾아오겠고 추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성탄절, 맑고 추운 날씨…내일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20-12-25 06:39:37
    • 수정2020-12-25 06:48:42
    뉴스광장 1부
성탄절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날이 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7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져있어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차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에는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날아들면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북부에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초속 10미터를 넘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7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6도, 제주 9도로 어제보다 3~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세밑한파가 찾아오겠고 추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