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추가 확진…양지요양병원 내 확진자 전원 이송
입력 2020.12.25 (07:39)
수정 2020.12.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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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과 이 남성의 아내와 자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정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남구 양지요양병원의 간호사인 50대 여성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가 60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남구 양지요양병원에 남아있는 확진 입원환자 12명이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진 지 19일 만에 모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과 이 남성의 아내와 자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정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남구 양지요양병원의 간호사인 50대 여성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가 60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남구 양지요양병원에 남아있는 확진 입원환자 12명이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진 지 19일 만에 모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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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명 추가 확진…양지요양병원 내 확진자 전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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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07:39:30
- 수정2020-12-25 08:06:01
어제(25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과 이 남성의 아내와 자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정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남구 양지요양병원의 간호사인 50대 여성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가 60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남구 양지요양병원에 남아있는 확진 입원환자 12명이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진 지 19일 만에 모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과 이 남성의 아내와 자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정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남구 양지요양병원의 간호사인 50대 여성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가 60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남구 양지요양병원에 남아있는 확진 입원환자 12명이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진 지 19일 만에 모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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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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