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성탄절 연휴 축산 농가 ‘교류 자제’ 권고
입력 2020.12.25 (08:00)
수정 2020.12.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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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성탄절 연휴 기간 축산 농가 간 교류를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을 고용한 170여 개 축산 농가와 가족 운영체 농가 30곳은 근로자 모임 등 농가 간 왕래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달 들어 음성 지역 메추리와 종오리 농가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일대 긴급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외국인을 고용한 170여 개 축산 농가와 가족 운영체 농가 30곳은 근로자 모임 등 농가 간 왕래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달 들어 음성 지역 메추리와 종오리 농가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일대 긴급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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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성탄절 연휴 축산 농가 ‘교류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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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08:00:38
- 수정2020-12-25 08:35:05
충청북도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성탄절 연휴 기간 축산 농가 간 교류를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을 고용한 170여 개 축산 농가와 가족 운영체 농가 30곳은 근로자 모임 등 농가 간 왕래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달 들어 음성 지역 메추리와 종오리 농가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일대 긴급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외국인을 고용한 170여 개 축산 농가와 가족 운영체 농가 30곳은 근로자 모임 등 농가 간 왕래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달 들어 음성 지역 메추리와 종오리 농가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일대 긴급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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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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