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단 요구
입력 2020.12.25 (08:43)
수정 2020.12.25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중소기업 협동조합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산재사고의 발생 책임을 모두 경영자에게 돌리고 형사 처벌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 처벌이 과도하다며 산업안전 정책을 계도와 예방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산재사고의 발생 책임을 모두 경영자에게 돌리고 형사 처벌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 처벌이 과도하다며 산업안전 정책을 계도와 예방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소기업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단 요구
-
- 입력 2020-12-25 08:43:54
- 수정2020-12-25 08:55:01

부산중소기업 협동조합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산재사고의 발생 책임을 모두 경영자에게 돌리고 형사 처벌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 처벌이 과도하다며 산업안전 정책을 계도와 예방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산재사고의 발생 책임을 모두 경영자에게 돌리고 형사 처벌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 처벌이 과도하다며 산업안전 정책을 계도와 예방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