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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올해 대북 인도지원 제재 면제 총 25건
입력 2020.12.25 (11:37) 국제
유엔이 올해 제재를 면제해준 대북 인도지원 사업 건수는 총 25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25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제재가 면제된 전체 사업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원 사업은 총 7건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2월 국경없는의사회(MSF)를 시작으로 국제적십자연맹(IFRC), 세계보건기구(WHO), 스위스 등 4건의 제재 면제 승인이 있었고, 나머지 3건은 한국 남북경제협력연구소, 유니세프, MSF 등 이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을 뺀 나머지 18건은 대부분 깨끗한 식수 공급, 영양실조 해소를 위한 식품 지원, 긴급 의료 지원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25건을 시기별로 보면 상반기는 17건이지만, 하반기에는 8건으로 거의 반 토막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유엔으로부터 제재 면제를 받더라도 국경 봉쇄로 인해 북한에 물건을 반출할 수 없어 지원단체들이 신청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제적십자사연맹 제공]
  • 유엔, 올해 대북 인도지원 제재 면제 총 25건
    • 입력 2020-12-25 11:37:49
    국제
유엔이 올해 제재를 면제해준 대북 인도지원 사업 건수는 총 25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25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제재가 면제된 전체 사업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원 사업은 총 7건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2월 국경없는의사회(MSF)를 시작으로 국제적십자연맹(IFRC), 세계보건기구(WHO), 스위스 등 4건의 제재 면제 승인이 있었고, 나머지 3건은 한국 남북경제협력연구소, 유니세프, MSF 등 이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을 뺀 나머지 18건은 대부분 깨끗한 식수 공급, 영양실조 해소를 위한 식품 지원, 긴급 의료 지원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25건을 시기별로 보면 상반기는 17건이지만, 하반기에는 8건으로 거의 반 토막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유엔으로부터 제재 면제를 받더라도 국경 봉쇄로 인해 북한에 물건을 반출할 수 없어 지원단체들이 신청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제적십자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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