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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미CDC , 영국발 항공기 승객 입국시 코로나 음성판정 의무화
입력 2020.12.25 (14:03) 수정 2020.12.25 (14:48) 국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발 항공편에 탄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음성 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영국내 코로나19 변종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이번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CDC는 전했습니다.

CDC는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를 거치는 데다가, 영국 내 초기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변종이 기존 변종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이상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음성 판정은 PCR, 즉 유전자 증폭이나 항원 검사로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영국발 미국행 승객은 항공사에 음성 결과를 종이나 전자 문서 형태로 문서화해 제출해야 합니다. 항공사는 탑승 전 모든 승객의 음성 판정을 확인해야 하며, 검진을 하지 않은 승객에는 탑승 거부가 의무화됩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에 따라, 영국발 입국 제한 조치가 세계적으로 더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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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CDC , 영국발 항공기 승객 입국시 코로나 음성판정 의무화
    • 입력 2020-12-25 14:03:27
    • 수정2020-12-25 14:48:51
    국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발 항공편에 탄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음성 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영국내 코로나19 변종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이번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CDC는 전했습니다.

CDC는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를 거치는 데다가, 영국 내 초기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변종이 기존 변종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이상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음성 판정은 PCR, 즉 유전자 증폭이나 항원 검사로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영국발 미국행 승객은 항공사에 음성 결과를 종이나 전자 문서 형태로 문서화해 제출해야 합니다. 항공사는 탑승 전 모든 승객의 음성 판정을 확인해야 하며, 검진을 하지 않은 승객에는 탑승 거부가 의무화됩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에 따라, 영국발 입국 제한 조치가 세계적으로 더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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