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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동해-포항 간 전철화 공사 이달 말 착공
입력 2020.12.25 (19:32) 수정 2020.12.25 (19:50) 뉴스7(춘천)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시와 경북 포항을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을 이달 30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2천22년까지 4천662억 원이 투입되며, 동해-포항 간 172.8킬로미터 구간을 6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시행됩니다.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2천24년에 차세대 고속열차가 투입되면 강릉에서 부산 부전까지 소요 시간이 기존 무궁화 완행보다 1시간 정도 빠른 155분이 될 전망입니다.
이 사업에는 2천22년까지 4천662억 원이 투입되며, 동해-포항 간 172.8킬로미터 구간을 6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시행됩니다.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2천24년에 차세대 고속열차가 투입되면 강릉에서 부산 부전까지 소요 시간이 기존 무궁화 완행보다 1시간 정도 빠른 155분이 될 전망입니다.
- 동해선 동해-포항 간 전철화 공사 이달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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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19:32:56
- 수정2020-12-25 19:50:36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시와 경북 포항을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을 이달 30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2천22년까지 4천662억 원이 투입되며, 동해-포항 간 172.8킬로미터 구간을 6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시행됩니다.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2천24년에 차세대 고속열차가 투입되면 강릉에서 부산 부전까지 소요 시간이 기존 무궁화 완행보다 1시간 정도 빠른 155분이 될 전망입니다.
이 사업에는 2천22년까지 4천662억 원이 투입되며, 동해-포항 간 172.8킬로미터 구간을 6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시행됩니다.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2천24년에 차세대 고속열차가 투입되면 강릉에서 부산 부전까지 소요 시간이 기존 무궁화 완행보다 1시간 정도 빠른 155분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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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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