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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대형재난’ 권역별 대응 체계 구축
입력 2020.12.25 (19:36) 수정 2020.12.25 (19:54) 뉴스7(청주)
앞으로 충북 지역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충청은 물론 강원 지역 119 특수구조단까지 출동합니다.
소방청은 대형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119 특수구조단을 통합 대응체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대응체계에서는 전국 각 시·도를 4개 권역으로 묶고 대응 2단계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같은 권역에 있는 특수구조단이 출동합니다.
전국 23개 특수구조단 가운데 충청·강원권에는 6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소방청은 대형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119 특수구조단을 통합 대응체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대응체계에서는 전국 각 시·도를 4개 권역으로 묶고 대응 2단계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같은 권역에 있는 특수구조단이 출동합니다.
전국 23개 특수구조단 가운데 충청·강원권에는 6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 소방청, ‘대형재난’ 권역별 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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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19:36:19
- 수정2020-12-25 19:54:52

앞으로 충북 지역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충청은 물론 강원 지역 119 특수구조단까지 출동합니다.
소방청은 대형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119 특수구조단을 통합 대응체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대응체계에서는 전국 각 시·도를 4개 권역으로 묶고 대응 2단계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같은 권역에 있는 특수구조단이 출동합니다.
전국 23개 특수구조단 가운데 충청·강원권에는 6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소방청은 대형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119 특수구조단을 통합 대응체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대응체계에서는 전국 각 시·도를 4개 권역으로 묶고 대응 2단계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같은 권역에 있는 특수구조단이 출동합니다.
전국 23개 특수구조단 가운데 충청·강원권에는 6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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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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