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제 가능’ 기업 비율 저조
입력 2020.12.25 (19:37)
수정 2020.12.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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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50명 이상 3백 명 미만 사업장에서 주52시간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주52시간이 가능한 기업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원 수 50명 이상 3백 명 미만 지역기업 295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 업무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75%가 가능하다고 답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조사해 발표한 9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또 현재 시행 중인 지역 기업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원 수 50명 이상 3백 명 미만 지역기업 295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 업무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75%가 가능하다고 답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조사해 발표한 9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또 현재 시행 중인 지역 기업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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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2시간제 가능’ 기업 비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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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19:37:22
- 수정2020-12-25 19:39:17
내년부터 50명 이상 3백 명 미만 사업장에서 주52시간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주52시간이 가능한 기업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원 수 50명 이상 3백 명 미만 지역기업 295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 업무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75%가 가능하다고 답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조사해 발표한 9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또 현재 시행 중인 지역 기업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원 수 50명 이상 3백 명 미만 지역기업 295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 업무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75%가 가능하다고 답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조사해 발표한 9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또 현재 시행 중인 지역 기업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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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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