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237명 신규 확진…저녁 통계 역대 최다

입력 2020.12.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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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늘(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7명 발생했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되는 확진자 규모로는 역대 최다입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소재 보험회사와 관련 4명,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3명, 종로구 요양양시설 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소재 교회와 노원구 소재 병원,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유입으로는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외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 15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8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경우 54명 등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포함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839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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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후 6시까지 237명 신규 확진…저녁 통계 역대 최다
    • 입력 2020-12-25 20:22:29
    사회
서울에서 오늘(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7명 발생했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되는 확진자 규모로는 역대 최다입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소재 보험회사와 관련 4명,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3명, 종로구 요양양시설 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서구 소재 교회와 노원구 소재 병원,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유입으로는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외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 15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 8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경우 54명 등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포함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839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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