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명·경북 34명 확진

입력 2020.12.27 (10:21) 수정 2020.1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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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21명, 경북에서 34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2명이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5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에서 송정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10명, 상주에서는 교회 교인과 지인 등 8명, 포항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5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주 2명, 영주 2명, 영덕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천지역 신규 확진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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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1명·경북 34명 확진
    • 입력 2020-12-27 10:21:55
    • 수정2020-12-27 10:25:49
    사회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21명, 경북에서 34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2명이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5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에서 송정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10명, 상주에서는 교회 교인과 지인 등 8명, 포항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5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주 2명, 영주 2명, 영덕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천지역 신규 확진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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