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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5명 확진…식품 판매점 관련 확산 계속
입력 2020.12.27 (21:10) 수정 2020.12.28 (00: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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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용희 기자, 충남에서는 특히 천안의 확산세가 가파른데, 한 외국 식료품점 관련해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외국산 식료품 판매점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2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외국인 23명과 내국인 1명입니다.

확산세는 천안을 넘어 홍성에서 4명, 아산에서도 1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천안의 외국 식료품점을 다녀오거나 식료품점 방문자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3일 천안의 30대 태국인이 처음 확진된 뒤 관련 확진자는 천안과 홍성, 아산, 인근 충북에서 모두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충남 서천의 한 마을에는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졌다고요?

주민 몇 명이나 확진됐습니까?

[기자]

네, 서천에서는 서천읍의 한 마을 주민 5명이 잇따라 확진돼 마을에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어제(26일) 주민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7일) 오전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서천군은 주민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는데, 결과는 이르면 내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를 매개로 한 감염도 계속돼 당진 나음교회 관련해 6명 추가 확진됐고 아산에서도 또 다른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밖에 대전과 세종, 예산, 태안 등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산발적인 지역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영상편집:임희원
  • 충남 55명 확진…식품 판매점 관련 확산 계속
    • 입력 2020-12-27 21:10:03
    • 수정2020-12-28 00:02:41
    뉴스 9
[앵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용희 기자, 충남에서는 특히 천안의 확산세가 가파른데, 한 외국 식료품점 관련해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외국산 식료품 판매점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2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외국인 23명과 내국인 1명입니다.

확산세는 천안을 넘어 홍성에서 4명, 아산에서도 1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천안의 외국 식료품점을 다녀오거나 식료품점 방문자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3일 천안의 30대 태국인이 처음 확진된 뒤 관련 확진자는 천안과 홍성, 아산, 인근 충북에서 모두 93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충남 서천의 한 마을에는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졌다고요?

주민 몇 명이나 확진됐습니까?

[기자]

네, 서천에서는 서천읍의 한 마을 주민 5명이 잇따라 확진돼 마을에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어제(26일) 주민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7일) 오전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서천군은 주민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는데, 결과는 이르면 내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를 매개로 한 감염도 계속돼 당진 나음교회 관련해 6명 추가 확진됐고 아산에서도 또 다른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밖에 대전과 세종, 예산, 태안 등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산발적인 지역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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