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사능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 보강 추진

입력 2020.12.27 (21:48) 수정 2020.12.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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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방사능 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방사능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 19개 곳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관리 측면은 대체로 양호한 반면 갑상샘방호약품 배부체계 및 구호물품 확보 등 현장 대응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의학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갑상샘 방호약품의 효율적 배포체계를 마련하고, 구호소 장기거주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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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방사능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 보강 추진
    • 입력 2020-12-27 21:48:26
    • 수정2020-12-27 21:59:11
    뉴스9(대전)
대전시가 방사능 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방사능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 19개 곳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관리 측면은 대체로 양호한 반면 갑상샘방호약품 배부체계 및 구호물품 확보 등 현장 대응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의학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갑상샘 방호약품의 효율적 배포체계를 마련하고, 구호소 장기거주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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