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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세종보건환경연, 감염병 유행예측 시스템 가동

입력 2020.12.27 (21:48) 수정 2020.12.27 (21:59)

대전시, 방사능재난 대비 주민보호시설 보강 추진

세종시가 내년부터 감염병 유행예측 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법정감염병 47종에 대한 자체 확인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내년부터 실험실 데이터에 근거한 감염병 유행예측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를 통해 감염병 유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파하는 등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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