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사고 치료비 지원’ 개정안 발의
입력 2020.12.27 (21:51)
수정 2020.12.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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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실험 중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정부가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발의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학 등이 가입한 보험의 보상 금액에서 부족한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로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대학 측이 치료비 지급을 중단했다가 여론에 밀려 지급을 재개한 이후 해당 법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발의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학 등이 가입한 보험의 보상 금액에서 부족한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로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대학 측이 치료비 지급을 중단했다가 여론에 밀려 지급을 재개한 이후 해당 법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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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실 사고 치료비 지원’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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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7 21:51:29
- 수정2020-12-27 22:16:32
연구실 실험 중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정부가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발의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학 등이 가입한 보험의 보상 금액에서 부족한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로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대학 측이 치료비 지급을 중단했다가 여론에 밀려 지급을 재개한 이후 해당 법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발의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학 등이 가입한 보험의 보상 금액에서 부족한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대 실험실 폭발 사고로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대학 측이 치료비 지급을 중단했다가 여론에 밀려 지급을 재개한 이후 해당 법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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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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