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코로나19 확진자 첫 사망…요양원 퇴원 자택 격리 90대
입력 2020.12.27 (22:46)
수정 2020.12.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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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 요양원에서 퇴원한 90대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센터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격리 중이었으며,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 가족 4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세종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 요양원에서 퇴원한 90대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센터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격리 중이었으며,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 가족 4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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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7 22:46:04
- 수정2020-12-28 05:53:42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 요양원에서 퇴원한 90대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센터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격리 중이었으며,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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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 요양원에서 퇴원한 90대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센터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격리 중이었으며,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 가족 4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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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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