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서 버스-트럭 충돌…최소 37명 사망
입력 2020.12.27 (22:46)
수정 2020.12.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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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카메룬 서부 네말레에서 도로 위 사람들을 피하려던 버스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메룬 당국은 "버스에 탄 승객 대부분이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상인들이다"며, "수색 작업이 아직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7일, 카메룬 서부 네말레에서 도로 위 사람들을 피하려던 버스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메룬 당국은 "버스에 탄 승객 대부분이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상인들이다"며, "수색 작업이 아직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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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룬서 버스-트럭 충돌…최소 3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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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7 22:46:23
- 수정2020-12-27 22:54:32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카메룬 서부 네말레에서 도로 위 사람들을 피하려던 버스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메룬 당국은 "버스에 탄 승객 대부분이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상인들이다"며, "수색 작업이 아직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7일, 카메룬 서부 네말레에서 도로 위 사람들을 피하려던 버스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메룬 당국은 "버스에 탄 승객 대부분이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상인들이다"며, "수색 작업이 아직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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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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