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서 승강기 로프 교체하던 노동자 숨져
입력 2020.12.28 (08:25)
수정 2020.12.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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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와이어 밧줄을 교체하던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제(2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은행 건물 승강기에서 52살 남성 A 씨가 밧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그제(2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은행 건물 승강기에서 52살 남성 A 씨가 밧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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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서 승강기 로프 교체하던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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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8 08:25:37
- 수정2020-12-28 08:35:29
승강기 와이어 밧줄을 교체하던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제(2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은행 건물 승강기에서 52살 남성 A 씨가 밧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그제(2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은행 건물 승강기에서 52살 남성 A 씨가 밧줄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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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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