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조류인플루엔자로 가금류 65만 마리 처분

입력 2020.12.28 (19:19) 수정 2020.12.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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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천안시 성남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천안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3km 방역대 안의 가금류 65만 마리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천안시는 또 소독차량 15대를 활용해 발생농장과 주변지역을 소독하고, 인근 16곳에 통제초소를 마련해 차량 등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6일 풍세면의 한 농가에서 접수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는 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명돼 긴급처분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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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조류인플루엔자로 가금류 65만 마리 처분
    • 입력 2020-12-28 19:19:31
    • 수정2020-12-28 20:31:38
    뉴스7(대전)
지난 24일 천안시 성남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천안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3km 방역대 안의 가금류 65만 마리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천안시는 또 소독차량 15대를 활용해 발생농장과 주변지역을 소독하고, 인근 16곳에 통제초소를 마련해 차량 등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6일 풍세면의 한 농가에서 접수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는 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명돼 긴급처분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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